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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17일 현재



10,050일.
아..
시간이 참..


출처는 여기


http://www.keepwalking.co.kr/

전입신고 완료.
확정일자 완료.


나도 이제 여기서 선거할 수 있단 말이지.
다 죽었쓰.=_=


제가 처음으로 지른 게임 어플을 소개합니다.

사실 이 어플 말고, 다른 블로그에서 본, '샐리의 스파'라는 어플을 구입하려 했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길래, 비슷한 류의 게임을 고르다보니, 이 어플이 있더라구요-
그래픽도 괜찮고 해서 덥썩 질렀습니다.
가격은 0.99$.
환율을 생각하면 천원 조금 넘는 가격이네요. ㅎㅎ

첫화면입니다.

스토리모드를 택할지, 도전모드를 택할지를 결정합니다.

전 일단 스토리모드를 택했습니다.


다음 단계로는 맵을 설정해야하는데요-

아마도 중간에 팬케잌 샵만 열려있는걸로 봐서-

돈을 모아 다른 맵을 구입하는 게 아닐까 하고 추측합니다.
그래서 요 며칠 지문이 없어질만큼 열렬히 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돈은 모이질 않네요-ㅅㅜ


맵화면을 넘어가면-
배울수 있는 레시피종류들이 있습니다.

비밀레시피는 각각 주어진 갯수의 스테이지를 완벽하게 클리어 했을때 나타나나봅니다.

스테이지를 '잘' 끝냈을 때, 부가적으로 주어지는 재료들이 몇개씩 있는데요-(이건 랜덤인듯 합니다.)
레시피마다 필요한 재료들이 있어서, 그 재료들을 다 모아야만 레시피를 배울 수 있습니다.


본 화면입니다.

손님들이 주문을 하면, 트레이에 있는 음식재료들을 클릭하여 만들던가,
컵에 오렌지쥬스나 커피를 담아서,

혹은 쿠키를 싸서 원하는 손님에 대고 클릭을 해주면 됩니다.
저는 손에 땀이 많아서 클릭하기가 가끔 힘이 들던데-
그 어려움만 빼면 나름 중독성 있는 재미난 어플이 될수가 있겠습니다.

제 개인적 평가로는
그래픽 ★★★★☆
중독성 ★★★★☆
기술성 ★★☆☆☆

인듯 하네요.
손에 땀 많은 사람을 위해 터치쪽 기술을 좀 보완해줬으면 ㅠㅠ
잘못 만들어진 음식 내릴때 너무 힘들다규-ㅅㅜ

아. 아직 게임이 손에 익지 않아서-
좋은 팁이나 피드백은 언제든 환영합니다.
쉽게 쉽게 게임 좀 하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아직, 결제되는 카드를 입력하지 않아서..
죄다 프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폰의 매력에 이렇게 서서히 젖어들어가는건가 싶다.


출처는 여기 >> http://www.mbtitest.net/


▩ ENFP 스파크형 ▩

따뜻하고 정열적이고 활기에 넘치며 재능이 많고 상상력이 풍부하다.
온정적이고 창의적이며 항상 새로운 가능성을 찾고 시도한 형이다. 문제 해결에 재빠르고 관심이 있는 일은 무엇이든지 수행해내는 능력과 열성이 있다.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을 쏟으며 사람들을 잘 다루고 뛰어난 통찰력으로 도움을 준다. 상담, 교육, 과학, 저널리스트, 광고, 판매, 성직, 작가 등의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인다. 반복되는 일상적인 일을 참지 못하고 열성이 나지 않는다. 또한 한가지 일을 끝내기도 전에 몇 가지 다른 일을 또 벌리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 통찰력과 창의력이 요구되지 않는 일에는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열성을 불러일으키지 못한다.

▒ 일반적인 특성 ▒

  • 감정이 얼굴에 잘 들어 난다
  • 새로운 시도를 좋아한다
  • 계획하기보다는 그때그때 일을 처리하는 편이다
  • 새로운 사람 만나기를 좋아한다
  • 감동을 잘하고 눈물도 잘 흘린다
  • 돈 개념이 희박하다. 돈을 모으기 힘들 수 있다
  • 감정의 기복이 심하다
  • 경쟁의식이 없다
  • 상대방의 말에 민감하나 기분이 나쁘지 않은 척 한다
  • 내면에 열정을 지녔다
  • 위기 대처능력이 뛰어난다
  • 사람을 기쁘게 해주는 타고난 능력이 있다
  • 행사나 일을 잘 주선한다
  • 놀다가도 몰입이 안되고 지금 무엇하고 있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 멋 내는 것을 좋아한다
  • 양보를 잘하고 싸움을 할려면 심장부터 뛴다
  • 단순암기에 약하다
  • 인생을 즐겁게 살려고 한다
  • 선생님이 마음에 들면 하기 싫은 과목도 잘한다
  • 하기 싫은 것에 대한 인내력이 부족하다
  •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의 구별이 심하다
  • 반복적인 일상을 힘들어 한다
  • 분위기를 잘 띄운 후에 자기는 빠진다

    ▒ 개발해야할 점 ▒

  • 감정의 기복을 이겨내기 위해서 꾸준한 운동이 필요
  • 좋아하는 일만 하기보다 우선순위에 맞추어서 하는 것이 필요
  • 상대방의 말에 대해서 객관화 작업이 필요
  • 규칙적이고 체계적일 필요가 있다
  • 현실에 충실해야 한다
  • 인내심을 길러야 한다



    어느정도 맞는 것 같긴 하네요. ㅎㅎㅎ
    단점이 좀 보이는데, 뭐 성격마다 단점과 장점이 있는것이니..-ㅅㅜ
    이 말로 위로를 삼을까봐요 ㅠㅠ

  • 집 구하는 것부터, 계약까지..
    참 힘드네요. 하하.

    이래서 사람들이 내 집 마련하는데에 그렇게 신경을 쓰는건지 싶기도 하고.

    새로운 나의 공간을 찾는다는 것 자체가 힘이 들고,
    새로운 공간을 만들고, 그쪽으로 내 패턴을 옮긴다는 것도 힘이 들고,
    새삼 이 서울에서 내가 살만한 공간이 '대여' 형태일수밖에 없는 게 서럽고 그랬습니다.

    이사할 때마다 매번 서럽게 느껴지는 이 감정이,
    언젠가는 기쁨과 행복으로 느껴지는 날이 오겠죠.

    참으로 많은 감정과, 많은 생각들이 오가는 날들이었네요.

    이사 잘 하고 올게요 :)


    홍대, 자유와 에너지의 상징.







    카페에서 갖는 한껏 여유로웠던 시간
    + 어설픈 포토샵 +
    2010/01/16


    그녀들과 함께한 신년회 겸, 파자마파티.
    함께 한 밤은, 굉장히 진솔하고 솔직한 밤이었다.

    내 곁에 이 사람들이 있어서, 나라는 존재가 기억되고 사랑받는다는 사실에,
    새삼 감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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