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어플은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게임(사실 뒷북이예요T_T), 갓핑거 어플입니다. 갓핑거는 이름조차 들어보지 못했었는데 We Rule 이라는 어플을 만든 회사에서 만들었다기에 한번 해볼까? 하다가, 이거이거 놀라운 중독성이 있어서 홀릭으로 빠져들게 되는 게임이더라구요. 그래서 포스팅을 해봅니다. ㅎㅎ



메인에서 보는 바와 같이 아기자기하고, 케릭터가 귀엽습니다. 특히, 토템을 돌면서 중얼거릴때나, 들어서 옮길때나 할때 내는 소리가 정말 재밌고 귀엽습니다. 에너지가 부족해서 고개를 삐딱하게 할때도 넘넘 귀엽네요. 표정이라던가, 의성어라던가, 디테일이 살아 있는 게임이예요 ~



캐릭터들 표정이 완전 엽기입니다. 저런 표정 너무 좋아효 ;ㅁ; 각 planet를 보면, 이런 토템이 하나씩 있습니다. 여기로 캐릭터를 집어서 갖다 놓으면 토템 주위를 뭐라뭐라 중얼거리면서 도는데, 1명보다는 2명의 팔로워가 도는 것이 마나를 잘 채워줍니다. 아직 레벨이 낮아서 팔로워가 2명까지밖에 안 채워지던데, 레벨이 오르면 3명, 4명 이런 식으로 늘어나는지 궁금하네요.


+ 갓핑거 야매로(혼자서 깨우쳐서) 알고 있는 팁

1) 비를 내리고 싶은 지역으로 구름을 터치&드래그해서 옮긴후 구름을 터치해서 누르고 있으면, 임팩트가 일어나면서 +1 mana 라는 알림글이 뜹니다. 그 순간 , 내리고 싶은 방향으로 드래그를 해야만(이를테면 아래쪽으로 드래그) 비가 떨어집니다. 전 첨에 이걸 몰라서 몇개의 마나를 낭비했는지 모릅니다. ㅠㅠ
구름 뿐만이 아니라, 해와 검은색 구름(번개를 치게 하는-레벨이 오르면 생깁니다)도 약간의 조작이 필요합니다. 해와 같은 경우에도 구름과 마찬가지로 내리고 싶은 곳을 향해 해를 옮긴 후 아래쪽으로 드래그 해야하구요, 번개 같은 경우에는 여러번 해야, 정확도 있게 번개를 떨어뜨릴수 있습니다. (번개는 나중에 뼈다귀 유령이 나왔을때 정확하게 맞춰야 없앨수 있거든요.)

2) 첨엔 레벨이 정말 안올라서 어찌하나 싶었는데, 레벨에 대한 팁을 드리자면, 밑에 메뉴중에 'Goals'라는 버튼이 있습니다. 터치를 하면, 몇가지 해야할 미션이 리스트로 죽 나오는데, 이 미션들을 수행을 하면, 좀더 레벨업하기가 수월합니다. 전 이 레벨업 하면서 게임을 하는 방법을 깨우쳤네요. -_-;; 영어로 수행방법이 설명이 되는데 읽어보면 어려운 영어가 아니라서 해석이 가능하긴 합니다. ㅎㅎ

3) 건물을 지은 후에 건물을 터치를 하면 몇명의 팔로워가 필요한지 보입니다. (0/2) 이런 식으루요. 그럼 팔로워를 가져다 떨어뜨려놓으면 알아서 삽질(응?;;)을 합니다. 건물을 짓기만 해서는 필요없구요- 지은 뒤에 팔로워들을 데려놔야 뚝딱뚝딱하면서 건물이 완성됩니다.

4) 보니까 비석처럼 생긴 Awe는 낭비하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나중에 Awe로만 살수 있는게 있다나? 저도 그말 듣고부터는 잘 안쓰고 있는데 초반에 몇개 낭비한게 좀 아쉽네요. ㅠㅠ 참고하시길.

일단 제가 아는 건 여기까지구요, 사실 저도 이제 막 시작한터라 알아야할 것도 많고 모르는 것도 많고 그렇네요. 보니까 50레벨이 만렙이라고 하던데, 저는 아직 까마득해서 아직 재밌기만 합니다. 크크.
우리 갓핑거 함께해요(/-ㅅ-)/~ 친구 추가해주세용 ㅎㅎㅎ - rowengreen -


아이폰 사고 한참 불타올라 열심히 했던 소셜 네트워킹 아이폰 게임 we rule.
레벨은 오르고 올라 30렙을 목전에 둔 29렙입니다.

제 성 전경입니다.
새로운 건물이 업글될때마다 계속 세우고 있는 중이라죠. ㅎㅎ

전 벌이 날아다니는 꿀 파는 가게가 젤루 좋아요.
터치를 하면 윙 ~ 윙 ~ 하는 벌소리가 나거든요. ㅋㅋㅋ




각설하고, 왜 그렇게 30렙을 기다렸나 하면..
파란색 일색인 성을 (무려)빨간색으로!!! 업그레이드를 할수 있다는 이유 때문이죠. ㅠㅠ


보이십니까? 저 빨간색 성의 간지를. ㅠㅠ
저 빨간색 성이 첨 업글 되었을때부터 너무나도 30레벨이 되고 싶었습니다 ;ㅁ;

근데, 빨간색으로 업글하려면, 무려 750,000 코인이 필요하네요 -_-;;;
아놔. 코인 언제 모으니 ㅠㅠ
요새 광렙 한다고 코인 생기는 족족 10,000 코인 하는 루비나무만 심고 있는데 ㅠㅠ

무튼, 재밌게 하고 있는 we rule입니다.
요즘 어떤 분 땜에 레벨업에 대한 뽐뿌질을 받아서 -_-

오늘 소개해드릴 어플은 가계부가 필요하신 분들께 딱 좋은 가계부 어플, '하나N머니'라는 무료어플입니다.
하나은행에서 만든것 같구요, 딱히 어플에 대해 배우거나 할 필요없이 적당히 쓸만한 어플입니다.

첫화면입니다. 요 화면에서만 보면 은행 어플이라고 오해할수도 있을듯 합니다.
아마 하나은행 뱅킹 어플에 딸려서 함께 나온 어플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비밀번호 설정을 하여, 사생활 보호를 할수 있습니다.

서브화면의 첫화면입니다.
수입과 지출 항목에서 현재 총 수입액수와 총 지출액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밑부분의 메뉴 중 '자산' 아이콘을 클릭하면 보이는 화면입니다.
자산목록을 등록하면 다음과 같이 그래프형식으로 얼마만큼의 비중을 차지하는지 보여줍니다.

리포트를 통해 현재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고 반성을 할수 있습니다.

선물상자에는 여러 사이트들에서 사용할 수 있는 e-쿠폰이 들어있습니다.

부수적으로 계산기도 사용할 수 있고요.

설정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곳의 설정을 지정하기도 하고 바꿀 수도 있습니다.

이전에는 몇달정도 네이버가계부를 이용했었는데, 사실 네이버가계부에 비하면 많이 부족하긴 합니다.
물론 화면의 차이도 있고, UI적인 요소들의 차이도 확연히 나기때문에
다소 기능들을 최소화한 것이 단점이자 장점이라고 할까요?

하지만 그때그때 기록하기 쉽다는 모바일상의 장점 때문에,
지출이나 수입 내역등등을 바로바로 입력할 수 있어서,
누락된 항목이 생기지 않는다는 것이 제가 사용함에 있어서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무료어플이어서, 어플사용에 부담은 없겠네요.^^
한번 받아서 이용해보시길 ~

불편한 점이나, 이런 점을 더 쓸만하더라, 하는 피드백은..언제든 환영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어플은 제가 아이폰을 구매하게끔 한 계기에 영향력을 약 2%(응?;;)정도 미친 어플, Sally's Spa 입니다.


Games Cafe 라는 로고가 로딩화면에 보입니다.


Sally's Spa 첫화면입니다. 처음엔 사용자를 등록해야하는데요. 그냥 이름만 등록하는거라 어렵지는 않습니다.


PLAY를 하면 알아서 해야할 곳을 정해서 날아가줍니다. 이전에 했던 장소를 다시 할수도 있구요.


자 그럼 플레이를 해볼까용?


이 화면은 플레이 화면은 아니구요.
영업시작하기 전에 필요한 물품들을 사고, 업그레이드를 할수 있는 상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의자를 업글하기도 하고, 알바생들도 채용할수 있습니다.
촛불은 손님들의 하트(평가와 비슷한 개념인듯)를 채워주기도 하구요, 하트가 줄어드는걸 방지하는 역할도 합니다.


그때그때 하루의 컨디션에 맞춰 화장품이나 샴푸를 구입합니다. 도매시장이라고 생각하면 쉬울것 같습니다.
컨디션에 맞춰 물품을 구비하면 사람들이 사갑니다.


게임 시작입니다. 마스크를 웃는 표정에 맞춰서 적절히 해주면 하트가 올라갑니다.


나중에는 눈썹도 해달라고 하는데요. 눈썹도 웃는 얼굴에 맞춰 만들어주면 하트가 올라갑니다.


모양에 맞는 돌을 얹어주면, 역시 하트가 올라갑니다.


목욕을 할때 입욕제를 넣어주어 만족도를 올리기도 하구요.


종국에는 손네일과 발네일도 등장합니다. 터치로 네일을 해줍니다.


여기저기서 손님들이 있으면 정신도 없고, 무지~ 바쁩니다.
빨리빨리 해서 손님들이 기다리지 않게끔 하는 것이 이 게임의 최종목표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너무 많이 기다린다 싶으면 그때그때 차를 주기도 하고, 촛불도 피우면서 만족도를 조금 천천히 떨어뜨리는것도 전략이죠.


가게를 닫고 그날의 정산을 하는 스샷입니다.


열심히 몇날몇일을 노가다 했더니 이런 엔딩이..^^;
생각보다 너무 불태웠군요. ㅎㅎ


나름 출중한 그래픽과 게임의 재미를 가미한 군데군데의 요소들로 중독성 있는 어플인듯 합니다.
Sally's Spa로 스파의 안주인이 되어보시는건 어떨까요?

덧. 참고로 이 어플은 한국앱스토어에는 없습니다.
저도 홍콩계정으로 로그인해서 받은거구요.
어플 받으시려면 한국앱말고 다른나라의 앱스토어에 접속하여 검색을 하시고 받아야한답니다.
저도 첨에 이걸 몰라서 한참을 헤맸는데, 홍콩 계정 신청하는 방법은 조만간 포스팅 하겠습니다.
오늘도 아이폰 어플을 하나 들고 왔는데요.
이름은 Finger Piano 입니다.

사실 2010년 3월 1일 4:00 PM 현재, 앱스토어에서 1.99$에 판매하고 있는 어플인데,
전 일단 라이트 버젼으로 받았구요.

라이트 버젼이 아닌, 실질적으로 구입하신 분들의 피드백 대단히 환영합니다.
리뷰를 보니, 아마 정식버젼에는 곡들이 훨씬 많은 걸로 추측됩니다.

위젯은 맨 마지막줄에서 두번째 FingerLite라고 쓰여져 있는 위젯입니다.
정식버젼은 아마 위젯 명칭이 살짝 다를거라 생각합니다.


위젯을 터치하면, 이런 로딩화면이 뜨구요.
(LITE라는 팻말이 왠지 없어보이는군요.T_T)


본 화면은 이렇습니다. 위에 안내 부분을 따라 피아노를 치면 곡을 연주 할 수 있습니다.
(건만의 넓이는 설정을 통해 넓게-좁게-중간 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곡들에 따라, 양손치기가 가능하구요-
아쉽게도 함께는 치지 못합니다.
어플을 사용해보고 깨달은건데, 두명 이상이 모여야, 한곡이 가능하게끔 만들어진 것 같더라구요.
주위에 아이폰 가지고 계신분들과 함주를 하면 상당히 괜찮은 연주가 나올법한..^^
(전 주위에 아이폰 가진 분이 별반 없어서 한번도 해보지는 못했습니다. T_T)


위에 나사 모양을 터치하면 이런 설정을 할 수 있는 창이 뜹니다.
자신의 입맛에 맛게 설정을 하면 좋을 듯 합니다. ^^


앱스토어에서 본 이 어플의 리뷰 총점은 5점 만점에 4.5가 넘을 정도로 만족도가 좋았구요,
저 역시도 피아노 소리와 쉽게 만든 인터페이스에 상당한 점수를 주고 싶을 정도로 자체 만족도가 좋았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자유 연주보다는 주어진 음악에 따라 칠수 있게끔만 해놓은 점이 살짝 아쉽네요. ㅎㅎ


아이폰이 열어준 새로운 세상


제가 처음으로 지른 게임 어플을 소개합니다.

사실 이 어플 말고, 다른 블로그에서 본, '샐리의 스파'라는 어플을 구입하려 했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길래, 비슷한 류의 게임을 고르다보니, 이 어플이 있더라구요-
그래픽도 괜찮고 해서 덥썩 질렀습니다.
가격은 0.99$.
환율을 생각하면 천원 조금 넘는 가격이네요. ㅎㅎ

첫화면입니다.

스토리모드를 택할지, 도전모드를 택할지를 결정합니다.

전 일단 스토리모드를 택했습니다.


다음 단계로는 맵을 설정해야하는데요-

아마도 중간에 팬케잌 샵만 열려있는걸로 봐서-

돈을 모아 다른 맵을 구입하는 게 아닐까 하고 추측합니다.
그래서 요 며칠 지문이 없어질만큼 열렬히 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돈은 모이질 않네요-ㅅㅜ


맵화면을 넘어가면-
배울수 있는 레시피종류들이 있습니다.

비밀레시피는 각각 주어진 갯수의 스테이지를 완벽하게 클리어 했을때 나타나나봅니다.

스테이지를 '잘' 끝냈을 때, 부가적으로 주어지는 재료들이 몇개씩 있는데요-(이건 랜덤인듯 합니다.)
레시피마다 필요한 재료들이 있어서, 그 재료들을 다 모아야만 레시피를 배울 수 있습니다.


본 화면입니다.

손님들이 주문을 하면, 트레이에 있는 음식재료들을 클릭하여 만들던가,
컵에 오렌지쥬스나 커피를 담아서,

혹은 쿠키를 싸서 원하는 손님에 대고 클릭을 해주면 됩니다.
저는 손에 땀이 많아서 클릭하기가 가끔 힘이 들던데-
그 어려움만 빼면 나름 중독성 있는 재미난 어플이 될수가 있겠습니다.

제 개인적 평가로는
그래픽 ★★★★☆
중독성 ★★★★☆
기술성 ★★☆☆☆

인듯 하네요.
손에 땀 많은 사람을 위해 터치쪽 기술을 좀 보완해줬으면 ㅠㅠ
잘못 만들어진 음식 내릴때 너무 힘들다규-ㅅㅜ

아. 아직 게임이 손에 익지 않아서-
좋은 팁이나 피드백은 언제든 환영합니다.
쉽게 쉽게 게임 좀 하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아직, 결제되는 카드를 입력하지 않아서..
죄다 프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폰의 매력에 이렇게 서서히 젖어들어가는건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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