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마크 하나를 홈페이지에 다는데 얼마가 필요할까요?

민간업체 같은 경우에는 무려 200만원이라는 수수료를 내고 달아야한답니다.
아래 url 에 방문해보시면 품질마크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http://www.wah.or.kr/Certification/quality.asp

관련 스터디에 참여하면서 웹접근성이라는 것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오가는걸 보면, 사실 혼란스럽긴 합니다. 무엇을 위한 웹접근성이며, 결국 다양한 브라우져와 다양한 디바이스 등등을 대상으로 하여 페이지들을 다시 제작하는 인력과 에너지가 낭비되는 건 아닐런지 하는. 물론 모든 사람들에게 열려있는 Web이라는 공간은 만들어져야 합니다만, 웹접근성에 비용이라는 이름을 붙여, 수수료라는 명목으로 누군가에게 지불하는 소모적인 결과물이 된다는 사실이 참 씁씁하네요.

대세는 웹접근성이다, 라고 생각할 때가 있었으나, 역시 세상에는 여러가지 생각과 여러가지 방법들이 존재한다는 것만 깨닫는 요즘입니다. 아이고. 머리가 복잡하네요. ㅎㅎ

[정정1]
제목 정정합니다. 제목이 다소 선정적(?) 이네요. 말 그대로 논란의 여지를 남길 수 있어서 '웹접근성 품질마크 논란'에서 '웹접근성 품질마크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으로 정정합니다.

[정정2]
위에 쓴 비용은 수수료를 내고 다는 것이 아니라, 웹접근성을 심사하는, 즉 심사비용이었네요.
또한, 심사에서 떨어질수도 있고, 재심사 또는 마크를 갱신하는(초기 갱신 후 일정기간마다 갱신이 또 필요하나봅니다.) 비용이 따로 부과되는 것 같구요.


http://mindcastleblog.com/

하이봉님의 굿디자인 오픈캐스트를 타고 가다가 만나게 된 디자이너들.
다른 사람의 작업하는 모습을 공유하는 것. 나에겐 스킬 습득 이상의 것을 배우게 한다.
'holidays are awesome' 이란 작업물. 정말 너무 멋진 것 같다.



element는 요소 혹은 성분, 집단과 사회 내의 특정 부류라는 사전적 의미를 가진다.

html에서의 엘리먼트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

엘리먼트 = 시작(Opening) 태그 + 내용(Contents) + 종료(Closing) 태그

엘리먼트는 닫혀진(Enclosing) 태그들과 그 사이에 있는 콘텐츠로 구성된다.
시작태그와 종료태그를 함께 묶어 매칭(Matching)태그라고 한다.





 span엘리먼트는 div가 블록 수준의 콘텐츠를 논리적으로 분리하는 것과 동일한 방법으로 인라인 콘텐츠를 논리적으로 분리하는 방법을 제공한다. 디폴트 span은 div처럼 스타일엔 아무 영향을 주지 않는다.

일반적인 단어들을 강조하고 싶다면 em을 사용하고, 아주 강하게 강조하고 싶다면 strong, 특정한 '단어들'의 스타일을 변경하는 것이라면 span을 사용해야 하며, 특정 단어들을 꾸미고 묶기 위해서는 span엘리먼트들을 적당한 클래스에 넣어야 한다.




CSS 수정 전,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수정 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조금 더 눈이 덜 아프게, 좀더 단순하게 해본건데, 아직도 보완할 점은 많은듯 합니다. 사실 올려서 배포하기도 부끄럽습니다. ^^;

아직 레이아웃은 손도 못대겠습니다. 무서워서. ㅎㅎ 언젠가는 익숙하게 할 날이 오겠죠?

현재 보이는 페이지의 스타일로 하고 싶으신 분들은, 일단 "basic_gray(사용자 수정/업로드) ver.1.00(사용자 수정/업로드)스킨"으로 지정하신 다음에, 아래 첨부파일 style.css를 받으셔서, 관리 메뉴 > 스킨 > HTML/CSS 편집 중 밑의 텍스트 박스에 전체 복사해서 고대로 덮어주시거나, 아니면 파일을 통으로 업로드 하면 됩니다.

옆에 프로필이나 사이드바 같은 경우에는 동일한 경로에 사이드바 에서 설정 가능합니다.

수정, 배포는 자유인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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