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으로 지른 게임 어플을 소개합니다.

사실 이 어플 말고, 다른 블로그에서 본, '샐리의 스파'라는 어플을 구입하려 했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길래, 비슷한 류의 게임을 고르다보니, 이 어플이 있더라구요-
그래픽도 괜찮고 해서 덥썩 질렀습니다.
가격은 0.99$.
환율을 생각하면 천원 조금 넘는 가격이네요. ㅎㅎ

첫화면입니다.

스토리모드를 택할지, 도전모드를 택할지를 결정합니다.

전 일단 스토리모드를 택했습니다.


다음 단계로는 맵을 설정해야하는데요-

아마도 중간에 팬케잌 샵만 열려있는걸로 봐서-

돈을 모아 다른 맵을 구입하는 게 아닐까 하고 추측합니다.
그래서 요 며칠 지문이 없어질만큼 열렬히 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돈은 모이질 않네요-ㅅㅜ


맵화면을 넘어가면-
배울수 있는 레시피종류들이 있습니다.

비밀레시피는 각각 주어진 갯수의 스테이지를 완벽하게 클리어 했을때 나타나나봅니다.

스테이지를 '잘' 끝냈을 때, 부가적으로 주어지는 재료들이 몇개씩 있는데요-(이건 랜덤인듯 합니다.)
레시피마다 필요한 재료들이 있어서, 그 재료들을 다 모아야만 레시피를 배울 수 있습니다.


본 화면입니다.

손님들이 주문을 하면, 트레이에 있는 음식재료들을 클릭하여 만들던가,
컵에 오렌지쥬스나 커피를 담아서,

혹은 쿠키를 싸서 원하는 손님에 대고 클릭을 해주면 됩니다.
저는 손에 땀이 많아서 클릭하기가 가끔 힘이 들던데-
그 어려움만 빼면 나름 중독성 있는 재미난 어플이 될수가 있겠습니다.

제 개인적 평가로는
그래픽 ★★★★☆
중독성 ★★★★☆
기술성 ★★☆☆☆

인듯 하네요.
손에 땀 많은 사람을 위해 터치쪽 기술을 좀 보완해줬으면 ㅠㅠ
잘못 만들어진 음식 내릴때 너무 힘들다규-ㅅㅜ

아. 아직 게임이 손에 익지 않아서-
좋은 팁이나 피드백은 언제든 환영합니다.
쉽게 쉽게 게임 좀 하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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