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간 오후 4시 49분..
공간이 나뉜 옆에 고객센터 직원분들을 제외하곤, 회사에 저 혼자 앉아 있습니다.

대외비를 위한 블러처리.. ㅎㅎ 이렇게 보니 참 지저분하네요 T_T
참 깔끔하게 삼실 책상 쓰시는 분들도 계시든데, 전 제 성격답게 이런 책상이. ㅋㅋㅋ



배불뚝이 CRT 모니터 위엔 요번에 받은 티토 달력이 얌전하게 얹혀져 있구요. ^^



오늘의 일용할 양식입니다.
만날 회사에서 간식 먹어서 살이 오르는 것 같아요 ~ 아무래도 수영을 더 빡시게 해야할 것 같다는. ^^

주말에 근무하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



팀원 중 한분이 승진도 하시고, 부서도 개편되어,
겸사겸사 회식을 하는데,
오늘 회식은 완전 갑작스럽게 잡혔네요.ㅠ_ㅠ

당일치기라...

내일은 수영을 가야되기 때문에 안된다고 극구 오늘을 고집했지만-
무언가 씁쓸한 기분입니다. 하하.

이왕 하는 회식-
오늘은 고기 10인분이 목표입니다. :)

모두 맛난 저녁 드셔요 ^ㅡ^)/

낭월이 데리고 병원을 갔는데,
급 쏟아진 눈 덕분에, 모든 곳에 소복히 눈이 쌓였네요.
근 1년만에 이리 쌓인 눈을 보는 것 같아요.
덕분에, 왠지 기분이 좋아서 깡총깡총 뛰어다녔습니다.

...아무래도 전, 천상 개띠가 맞나 봅니다 ^^;

음식점 앞 의자 위에도,

커피전문점 앞 나무 바닥 위에도..

빨간색 의자에도 소복히..



하지만, 내일 출근길이 매우 걱정된다는..T_T
드디어! 오매불망 기다리던, 티토 달력이 왔습니다.
사실, 참가에 의의를 뒀던것 뿐인데,
달력까지 받게 되서 너무 기뻤었다죠. +_+)/

아마 달력 받으신 분들, 오늘 품에 안으시고 으흐흐흐 ~ 하셨을듯. ㅎㅎ


선명한 티스토리 로고 입니다 ~ +_+)/

옆에서 본 티토 로고.

그리고 깔끔하고 심플하지만, 무언가 개성이 넘쳐나는 앞모냥새!

갠적으로 너무 그낌 괜찮다고 느꼈던 사진입니다. 요 사진이 5월이던가요? ㅎㅎ

탁상달력이라 세우면 이런 모습입니다.
흣.. 너무 이쁘지 않나요? +_+

그리고 단단하게 봉해 왔던 상자. 다음로고가 찍혀있네요. 흣..

아마 이 탁상달력은, 회사에서 쓸 것 같습니다.
2010년, 1년동안 멋진 사진 보면서, 멋진 1년이 되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잘 받았습니다 ~ 받고 나서 한참동안 헤헤헤 거렸네요. 흐흣 ~

점쟁이「긴자의 나」에 의한, 특별한 점괘 결과
이유나 당신은 이런 경향이있다

+ 다른 사람에게 친절하게 대하고 싶다.
+ 이상한 곳에서 운이 좋다.
+ 색다른 음식을 좋아한다.
+ 일 처리가 빠르다는 말을 다른 사람으로부터 듣고 있다.
+ 온화함이 넘친다.
+ 항상 배가 부르지 않도록 한다.
+ 야성적인 매력이 어울린다.
     // 야성적인 매력 *-_-*
+ 여러 가지로 강인한 부분이 있다.
+ 때로는 예상외의 일을 해 버린다.
+ 슬쩍 보여주는 것에 약하다.
+ 불가사의한 박력이 있다.


특히 이유나 에게는 이러한 경향이 있다.

・다른 사람에게는 말할 수 없는 특수한 취미를 가지고 있다.
     // 특수한 취미가 도대체 뭘까요 ㅡㅡ;;;
・실연하면 스토커처럼 되기 쉽상이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인생은 순조롭게 나아가고 있다.
・제멋대로인 부분이 갑자기 나온다.
・테이블 매너는 신경이 쓰이지만 자신이 없다.

나로부터 이유나 에게의 어드바이스

・코스프레 찻집도 적당히 해라.

 by ore운세
http://kr.oreuranai.com/

(c)japanese free games by freem! http://www.freem.ne.jp/


흠-ㅅ-);; 무언가 알쏭달쏭한 운세가 가득합니다.
하지만, 좀 뭔가. 이상하죠. 무서워.. ㅋㅋ

다음은 천국에서 온 편지- 라는 겁니다.
 
2009年のわたしへ        
元気ですか?      
2009年ごろの自分のことを懐かしく思い出します。
わたしは91歳で、つまり西暦2073年に生涯を終えます。
振り返ってみると、良くも悪くも、自分らしい人生だったと満足しています。
だたひとつだけ、過去の自分に、つまり今のあなたに伝えておきたい事があります。
それは2010年の夏の日のこと。
わたしは中古のポラロイドカメラを購入することになります。
そこで人生感を変える大変な出来事に遭遇することになります。
忘れっぽいですから、メモしておいてください。
最後にひと言。
91年間生きてみて思ったのは、
「はずれてるように思える占いほど、当たってる」ってこと。
では、またいつか会いましょう。
みんなに、よろしく。これから先の人生を愉しんでください。
이유나より 2073年の天国にて
---------------------------------------------------------------------- 네이뇽 일본어 번역기 돌린거..
2009년의 나에게        
건강합니까?      
2009년즈음의 자신을 그립게 생각해 냅니다.
나는 91세에, 즉 서기 2073년에 생애를 끝냅니다.
되돌아 보면, 자주(잘)도 나쁘지도, 자신다운 인생이었다고 만족합니다.
하나만, 과거의 자신에게, 즉 지금의 당신에게 전해 두고 싶은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2010년의 여름의 날.
나는 중고의 Polaroid camera를 구입하게 됩니다.
거기서 인생감을 바꾸는 대단한 사건에 조우하게 됩니다.
잊기 쉬우니까, 메모 해 두어 주세요.
마지막에 한마디.
91년간 살아 보고 생각한 것은,
「빠지고 있는 것 같게 생각되는 운세(정도)만큼, 맞고 있다」라는 일.
그럼, 또 언젠가 만납시다.
모두에게, 잘 부탁드립니다.지금부터 앞의 인생을 즐겨 주세요.
보다 2073년의 천국에서

출처는 요기 >> http://www.uremon.com/heaven/

왠지 2010년 여름날 중고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구입해야할것만 같은. ㅎㅎ
재미로 보세요오 ~ ㅎㅎ

 

가끔은,
그 어리디 어린 생각으로,
불타는 열정과 화르륵 타오르는 정열을 지녔을 때가 그립다.


요즘 난,
너무 시크해진 것만 같아.
2009/11/28
까치밥.

이제 정말 빼도박도 못하는 겨울이 와버렸다.


나머진 먹느라. ㅎㅎ
참 맛있고 배부른 시간이었다.


아주 형식적이었지만,
건강하리라 믿지만,
그래도 나름 긴장 탔습니다.

아침에 물 한컵 때문에 내시경을 못 받아서 안타깝네용.

근데.
기타로 받는 비용들이 왤케 큰겁니까!

복부 초음파, 심전도 검사 등등 거의 10만원돈에 가깝더라구요.
건강해야하는 것도 건강해야하는 거지만,
새삼, 아프면 돈이라는 말이 무섭게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

건강 조심:)
타미플루(왠?)신종플루 조심, 또 조심.


세상 살면서,
욕 먹을 짓은 별로 안했다고 생각하는데. 도대체 이런 댓글 다는 사람은 누굽니까.

개똥 밟았다고 생각하기엔, 참.
이상한 댓글이네요.
아이피는 이곳. 125.181.194.136

영문도 모르고 욕 먹기엔.
아침부터 기분 나빠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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