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가 5천원정도로 해도 남는 거라는 재료비의 말에-
직접 재료를 사다 만들어보았다.
초기 비용이라 그런가 5천원보다 훨씬 많은 지출이긴 했지만 ;ㅁ;

나쁘지 않았다. 음홧홧홧.
이제 정말 스파게티 먹으러 가진 않을듯 ㅎㅎㅎ


요즘, 자기 전에 꼭 하는..
새천년체조. ㅋㅋㅋ

하다보면..
땀도 납니다 -_-;;























재밌는 어플, Actioncam.
무료어플이지만, 꽤 쓸만한.

덕분에 칠렐레팔렐레 재밌게 돌아다녔다.
다만, 치약맛 커피 아이스는 그닥이었어.
따뜻한게 좋아. T_T



















자전거를 타고 느꼈던 봄바람과, 이제 막 피어나는 꽃들..
그리고 간간히 들렸던 사람들의 웃음소리.
다, 너무 좋았던 그 시간의 기억들.

"봄을 느끼다."








사발로 커피가 나왔던, 그 곳.
좋은 사람들과, 여념없이 즐거운 대화를 하여도,
그 즐거운 시간이 멈춰버린 듯한 공간이었다.

그만큼, 편하고 좋았던 곳.



찍은 필름들.


그리고 유통기한 얼마 남지 않은 찍어야할 필름들.

따뜻한 봄을 느끼며 칠렐레팔렐레 돌아다닐수 있는 그런 날들이 오고있다.
왠지 모르게 설렌다...^^
오늘 소개해드릴 어플은 가계부가 필요하신 분들께 딱 좋은 가계부 어플, '하나N머니'라는 무료어플입니다.
하나은행에서 만든것 같구요, 딱히 어플에 대해 배우거나 할 필요없이 적당히 쓸만한 어플입니다.

첫화면입니다. 요 화면에서만 보면 은행 어플이라고 오해할수도 있을듯 합니다.
아마 하나은행 뱅킹 어플에 딸려서 함께 나온 어플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비밀번호 설정을 하여, 사생활 보호를 할수 있습니다.

서브화면의 첫화면입니다.
수입과 지출 항목에서 현재 총 수입액수와 총 지출액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밑부분의 메뉴 중 '자산' 아이콘을 클릭하면 보이는 화면입니다.
자산목록을 등록하면 다음과 같이 그래프형식으로 얼마만큼의 비중을 차지하는지 보여줍니다.

리포트를 통해 현재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고 반성을 할수 있습니다.

선물상자에는 여러 사이트들에서 사용할 수 있는 e-쿠폰이 들어있습니다.

부수적으로 계산기도 사용할 수 있고요.

설정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곳의 설정을 지정하기도 하고 바꿀 수도 있습니다.

이전에는 몇달정도 네이버가계부를 이용했었는데, 사실 네이버가계부에 비하면 많이 부족하긴 합니다.
물론 화면의 차이도 있고, UI적인 요소들의 차이도 확연히 나기때문에
다소 기능들을 최소화한 것이 단점이자 장점이라고 할까요?

하지만 그때그때 기록하기 쉽다는 모바일상의 장점 때문에,
지출이나 수입 내역등등을 바로바로 입력할 수 있어서,
누락된 항목이 생기지 않는다는 것이 제가 사용함에 있어서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무료어플이어서, 어플사용에 부담은 없겠네요.^^
한번 받아서 이용해보시길 ~

불편한 점이나, 이런 점을 더 쓸만하더라, 하는 피드백은..언제든 환영합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걸어야 하고,


또 그 길이 어떤 방향인지는 모르지만..




오늘도 난 방향성을 찾으며 길을 걷는다.



길에서 길을 묻다...


요 마크 하나를 홈페이지에 다는데 얼마가 필요할까요?

민간업체 같은 경우에는 무려 200만원이라는 수수료를 내고 달아야한답니다.
아래 url 에 방문해보시면 품질마크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http://www.wah.or.kr/Certification/quality.asp

관련 스터디에 참여하면서 웹접근성이라는 것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오가는걸 보면, 사실 혼란스럽긴 합니다. 무엇을 위한 웹접근성이며, 결국 다양한 브라우져와 다양한 디바이스 등등을 대상으로 하여 페이지들을 다시 제작하는 인력과 에너지가 낭비되는 건 아닐런지 하는. 물론 모든 사람들에게 열려있는 Web이라는 공간은 만들어져야 합니다만, 웹접근성에 비용이라는 이름을 붙여, 수수료라는 명목으로 누군가에게 지불하는 소모적인 결과물이 된다는 사실이 참 씁씁하네요.

대세는 웹접근성이다, 라고 생각할 때가 있었으나, 역시 세상에는 여러가지 생각과 여러가지 방법들이 존재한다는 것만 깨닫는 요즘입니다. 아이고. 머리가 복잡하네요. ㅎㅎ

[정정1]
제목 정정합니다. 제목이 다소 선정적(?) 이네요. 말 그대로 논란의 여지를 남길 수 있어서 '웹접근성 품질마크 논란'에서 '웹접근성 품질마크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으로 정정합니다.

[정정2]
위에 쓴 비용은 수수료를 내고 다는 것이 아니라, 웹접근성을 심사하는, 즉 심사비용이었네요.
또한, 심사에서 떨어질수도 있고, 재심사 또는 마크를 갱신하는(초기 갱신 후 일정기간마다 갱신이 또 필요하나봅니다.) 비용이 따로 부과되는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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