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은행에 가면 돈 뽑기전에 주위를 살피며 찾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문서 세단기 +_+

그러면서 지갑을 뒤적이며 찾죠. 뭐 세단할게 없나, 하구요.
한참을 문서 세단기에 갈리는 종이들을 보며 하앜하앜 하고 있다죠.

그 모습이 어찌나 변스러웠던지,
보다못한 친구가 밖에서 민폐 끼치지 말라는 의미로다가(응?;;),
선물로 문서 세단기를 하나 던져줬습니다.

짠 ~~~~~~~~~~~~~~~~~~~~~~~~~~~~~~ +_+)/
모델명은 엑토 DSRD-01 입니다.+_+)/

깔끔한 윗태 ~ 저 가로 줄로 종이가 들어간다지요. >_<


할일을 하고 입을 벌린 모냥새입니다. +_+
크기는 작은 것이 힘은 와방 좋네요. 으하하하하하하하.


잘린 영수증들입니다. 그동안은 가위로 싹둑싹둑 자르면서 손가락에 멍도 들곤 했는데,(이놈의 몹쓸 집중력)
이젠 그럴 염려가 없습니다.

하앜하앜 ~ 종이 갈리는 소리 너무 좋아효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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