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축!
사조직 '반정부도쿠사랑몸개그단' 탄생!

전달에 수업 같이 들었던 분들과, 선생님과 무려 한달이나 늦은 조촐한 회식자리를 가졌다.


인연이란 단어는,

나와는 전혀 다른 곳에서,
다른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과,
'관계'를 맺게 해준다.

간만에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느낌이 어떤 느낌인지 깨달을 수 있었다.

난 역시, 사회적 동물인가봐.

그리고 덧.
간만에 먹은 사케는,
정말, 좋았다.
(사실 맛있었다-라고는 못하겠다. 알코올 맛이 맛있다고 표현될 맛은 아니니까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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