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홍대의 어느 카페에서 전시회를 한다고 하여 다녀왔습니다.
사실 즈질 기억력 덕택에 언제였는지, 어디였는지, 기억을 더듬어봐도 도통 기억이 나질 않네요. ^^;
생전 가지 않던 홍대에 가서 잘 놀다 와주게 해준 그 친구에게 늦었지만 감사를 표합니다.^^
사진은 미놀타 X-700으로 찍었습니다.
사실 즈질 기억력 덕택에 언제였는지, 어디였는지, 기억을 더듬어봐도 도통 기억이 나질 않네요. ^^;
생전 가지 않던 홍대에 가서 잘 놀다 와주게 해준 그 친구에게 늦었지만 감사를 표합니다.^^
사진은 미놀타 X-700으로 찍었습니다.
낡은 피아노
도미노는
항상 쓰러뜨릴때 희열을 느낀다
벽에 걸린 그림들
그리고 아무것도 없는 벽
한때는 불을 밝혔을 전등
그리고 친구의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