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구하는 것부터, 계약까지..
참 힘드네요. 하하.

이래서 사람들이 내 집 마련하는데에 그렇게 신경을 쓰는건지 싶기도 하고.

새로운 나의 공간을 찾는다는 것 자체가 힘이 들고,
새로운 공간을 만들고, 그쪽으로 내 패턴을 옮긴다는 것도 힘이 들고,
새삼 이 서울에서 내가 살만한 공간이 '대여' 형태일수밖에 없는 게 서럽고 그랬습니다.

이사할 때마다 매번 서럽게 느껴지는 이 감정이,
언젠가는 기쁨과 행복으로 느껴지는 날이 오겠죠.

참으로 많은 감정과, 많은 생각들이 오가는 날들이었네요.

이사 잘 하고 올게요 :)


현재 시간 오후 4시 49분..
공간이 나뉜 옆에 고객센터 직원분들을 제외하곤, 회사에 저 혼자 앉아 있습니다.

대외비를 위한 블러처리.. ㅎㅎ 이렇게 보니 참 지저분하네요 T_T
참 깔끔하게 삼실 책상 쓰시는 분들도 계시든데, 전 제 성격답게 이런 책상이. ㅋㅋㅋ



배불뚝이 CRT 모니터 위엔 요번에 받은 티토 달력이 얌전하게 얹혀져 있구요. ^^



오늘의 일용할 양식입니다.
만날 회사에서 간식 먹어서 살이 오르는 것 같아요 ~ 아무래도 수영을 더 빡시게 해야할 것 같다는. ^^

주말에 근무하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



팀원 중 한분이 승진도 하시고, 부서도 개편되어,
겸사겸사 회식을 하는데,
오늘 회식은 완전 갑작스럽게 잡혔네요.ㅠ_ㅠ

당일치기라...

내일은 수영을 가야되기 때문에 안된다고 극구 오늘을 고집했지만-
무언가 씁쓸한 기분입니다. 하하.

이왕 하는 회식-
오늘은 고기 10인분이 목표입니다. :)

모두 맛난 저녁 드셔요 ^ㅡ^)/

점쟁이「긴자의 나」에 의한, 특별한 점괘 결과
이유나 당신은 이런 경향이있다

+ 다른 사람에게 친절하게 대하고 싶다.
+ 이상한 곳에서 운이 좋다.
+ 색다른 음식을 좋아한다.
+ 일 처리가 빠르다는 말을 다른 사람으로부터 듣고 있다.
+ 온화함이 넘친다.
+ 항상 배가 부르지 않도록 한다.
+ 야성적인 매력이 어울린다.
     // 야성적인 매력 *-_-*
+ 여러 가지로 강인한 부분이 있다.
+ 때로는 예상외의 일을 해 버린다.
+ 슬쩍 보여주는 것에 약하다.
+ 불가사의한 박력이 있다.


특히 이유나 에게는 이러한 경향이 있다.

・다른 사람에게는 말할 수 없는 특수한 취미를 가지고 있다.
     // 특수한 취미가 도대체 뭘까요 ㅡㅡ;;;
・실연하면 스토커처럼 되기 쉽상이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인생은 순조롭게 나아가고 있다.
・제멋대로인 부분이 갑자기 나온다.
・테이블 매너는 신경이 쓰이지만 자신이 없다.

나로부터 이유나 에게의 어드바이스

・코스프레 찻집도 적당히 해라.

 by ore운세
http://kr.oreuranai.com/

(c)japanese free games by freem! http://www.freem.ne.jp/


흠-ㅅ-);; 무언가 알쏭달쏭한 운세가 가득합니다.
하지만, 좀 뭔가. 이상하죠. 무서워.. ㅋㅋ

다음은 천국에서 온 편지- 라는 겁니다.
 
2009年のわたしへ        
元気ですか?      
2009年ごろの自分のことを懐かしく思い出します。
わたしは91歳で、つまり西暦2073年に生涯を終えます。
振り返ってみると、良くも悪くも、自分らしい人生だったと満足しています。
だたひとつだけ、過去の自分に、つまり今のあなたに伝えておきたい事があります。
それは2010年の夏の日のこと。
わたしは中古のポラロイドカメラを購入することになります。
そこで人生感を変える大変な出来事に遭遇することになります。
忘れっぽいですから、メモしておいてください。
最後にひと言。
91年間生きてみて思ったのは、
「はずれてるように思える占いほど、当たってる」ってこと。
では、またいつか会いましょう。
みんなに、よろしく。これから先の人生を愉しんでください。
이유나より 2073年の天国にて
---------------------------------------------------------------------- 네이뇽 일본어 번역기 돌린거..
2009년의 나에게        
건강합니까?      
2009년즈음의 자신을 그립게 생각해 냅니다.
나는 91세에, 즉 서기 2073년에 생애를 끝냅니다.
되돌아 보면, 자주(잘)도 나쁘지도, 자신다운 인생이었다고 만족합니다.
하나만, 과거의 자신에게, 즉 지금의 당신에게 전해 두고 싶은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2010년의 여름의 날.
나는 중고의 Polaroid camera를 구입하게 됩니다.
거기서 인생감을 바꾸는 대단한 사건에 조우하게 됩니다.
잊기 쉬우니까, 메모 해 두어 주세요.
마지막에 한마디.
91년간 살아 보고 생각한 것은,
「빠지고 있는 것 같게 생각되는 운세(정도)만큼, 맞고 있다」라는 일.
그럼, 또 언젠가 만납시다.
모두에게, 잘 부탁드립니다.지금부터 앞의 인생을 즐겨 주세요.
보다 2073년의 천국에서

출처는 요기 >> http://www.uremon.com/heaven/

왠지 2010년 여름날 중고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구입해야할것만 같은. ㅎㅎ
재미로 보세요오 ~ ㅎㅎ

 


아주 형식적이었지만,
건강하리라 믿지만,
그래도 나름 긴장 탔습니다.

아침에 물 한컵 때문에 내시경을 못 받아서 안타깝네용.

근데.
기타로 받는 비용들이 왤케 큰겁니까!

복부 초음파, 심전도 검사 등등 거의 10만원돈에 가깝더라구요.
건강해야하는 것도 건강해야하는 거지만,
새삼, 아프면 돈이라는 말이 무섭게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

건강 조심:)
타미플루(왠?)신종플루 조심, 또 조심.


세상 살면서,
욕 먹을 짓은 별로 안했다고 생각하는데. 도대체 이런 댓글 다는 사람은 누굽니까.

개똥 밟았다고 생각하기엔, 참.
이상한 댓글이네요.
아이피는 이곳. 125.181.194.136

영문도 모르고 욕 먹기엔.
아침부터 기분 나빠서.-_-
이벤트 페이지 URL은 아래주소입니다.
http://www.microsoft.com/korea/windows/windows-7/events/777.aspx


윈도우에서 드디어 윈도우 7 버젼이 나왔습니다.
향상된 능력에 향상된 디자인.
정말 기대가 됩니다.

사실 비스타는 참 욕을 많이 먹었는데, 이 윈도 7 버젼은 우예 될지.
지켜보자구요.
여러분들은 한해를 시작할 때 목표를 세우시나요?
목표는 마음으로 세우는 것보다 어딘가에 적어두고 자주 보면서 점검을 하면 더 힘이 세진다고들 하죠.
저두 새해 계획을 몇가지 야심차게 세웠었습니다.
그리하야, 이쯤해서 새해에 세웠던 계회들을 점검을 한번 해보았습니다.

성공
* 진행중
* 진행사항 없음


01) 이직(~6월까지)

02) 500만원 모으기


03) 여권 만들기

04) 가까운 나라건, 먼 나라건, 짧은 기간이건, 긴 기간이건, 혼자건, 누구와 함께이건, 해외 여행

05) 자격증 2개

06) 한달에 책 3권 이상 읽기


07) 독립

08) 건강해지기

09) 3/4분기에는 운동 다시 시작할 것

10) 무작정 살을 빼기보단 운동 등을 통해 몸을 정비하고, 전체적으로 탄탄한 몸매 만들기

11) 마음 예뻐지기

12) 단 3만원이라도 한달에 한번씩 기부할 곳 찾기


다음해엔 좀더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 예를 들면 책 30권, 몸무게 몇키로(응?;;) 이런식으루요. ㅎㅎㅎ

2009년이 3달 조금 못남은 이 시점, 이제 벼락치기만 남았다는..-ㅅㅜ
트랙백 대땅대땅 환영합니다. ㅎㅎ


이전에 포스팅했던 네이버손글씨참가- 에 대한 포스팅을 기억하시나요.
이런 글씨로 참여를 했다죠.


아쉽게도 고배를 마신것 같아요. 뭐, 기대를 살짝 하기도 했지만. 역시나.-ㅅㅠ
10월 9일 한글날, 최종 단계를 통과한 50명에게 개인적으로 메일이 간다고는 하지만,
수상작들을 보니 너무 많은 기대는 안하는게 좋겠네요.

최종 수상작 후보 10작품 보러가기 >> http://hangeul.naver.com/poll.nhn

우리가 흔히 봤던 유료 폰트들과 유사한 글씨체도 있고,
고유성/글꼴 개발 가능성/가독성/조형적 완성도/독창성
에 따라 심사한다는 취지에 다소 어긋나는 글씨체도 있어서, 이래저래 말이 많습니다.
왠지 네이뇽에 낚였다는 생각도 들구요. ^^:

이래 저래 말 많은 손글씨 공모전.
다음 회차에는 좀더 개선할 부분들이 아주 많은 것 같습니다.

(아쉬우면, 지는거돠...ㅜ_ㅜ)

제가 은행에 가면 돈 뽑기전에 주위를 살피며 찾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문서 세단기 +_+

그러면서 지갑을 뒤적이며 찾죠. 뭐 세단할게 없나, 하구요.
한참을 문서 세단기에 갈리는 종이들을 보며 하앜하앜 하고 있다죠.

그 모습이 어찌나 변스러웠던지,
보다못한 친구가 밖에서 민폐 끼치지 말라는 의미로다가(응?;;),
선물로 문서 세단기를 하나 던져줬습니다.

짠 ~~~~~~~~~~~~~~~~~~~~~~~~~~~~~~ +_+)/
모델명은 엑토 DSRD-01 입니다.+_+)/

깔끔한 윗태 ~ 저 가로 줄로 종이가 들어간다지요. >_<


할일을 하고 입을 벌린 모냥새입니다. +_+
크기는 작은 것이 힘은 와방 좋네요. 으하하하하하하하.


잘린 영수증들입니다. 그동안은 가위로 싹둑싹둑 자르면서 손가락에 멍도 들곤 했는데,(이놈의 몹쓸 집중력)
이젠 그럴 염려가 없습니다.

하앜하앜 ~ 종이 갈리는 소리 너무 좋아효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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