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장 밑에, 가을꽃이 폈다.
빨갛고 선명한 단풍꽃.



도심의 가을
그리고 자전거

얼굴에 느껴지는 차가운 바람이 넘 좋다.


:: Canon 450d :: 1/1024sec :: F/2.8 :: 50mm :: ISO-100 ::
사랑초가 꽃을 피웠다.

:: Canon 450d :: 1/1024sec :: F/2.8 :: 50mm :: ISO-100 ::
엄마의 손맛이 진하게 담겨있는 그 장소.

:: Canon 450d :: 1/3200sec :: F/2.8 :: 50mm :: ISO-100 ::
그리고 빛을 잔뜩 머금은 코스모스.

:: Canon 450d :: 1/4096sec :: F/2.8 :: 17mm :: ISO-100 ::
잠깐의 휴식 시간.

:: Canon 450d :: 1/4096sec :: F/2.8 :: 17mm :: ISO-400 ::
해가 뜨기 전 그 새벽, 그 맑았던 공기.




갈때마다 반갑고,
올때마다 아쉬운 그곳은,
내 어머니, 내 아버지가 있는,
내가 태어난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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