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자유와 에너지의 상징.







카페에서 갖는 한껏 여유로웠던 시간
+ 어설픈 포토샵 +
2010/01/16


그녀들과 함께한 신년회 겸, 파자마파티.
함께 한 밤은, 굉장히 진솔하고 솔직한 밤이었다.

내 곁에 이 사람들이 있어서, 나라는 존재가 기억되고 사랑받는다는 사실에,
새삼 감동했다.

낭월이 데리고 병원을 갔는데,
급 쏟아진 눈 덕분에, 모든 곳에 소복히 눈이 쌓였네요.
근 1년만에 이리 쌓인 눈을 보는 것 같아요.
덕분에, 왠지 기분이 좋아서 깡총깡총 뛰어다녔습니다.

...아무래도 전, 천상 개띠가 맞나 봅니다 ^^;

음식점 앞 의자 위에도,

커피전문점 앞 나무 바닥 위에도..

빨간색 의자에도 소복히..



하지만, 내일 출근길이 매우 걱정된다는..T_T
드디어! 오매불망 기다리던, 티토 달력이 왔습니다.
사실, 참가에 의의를 뒀던것 뿐인데,
달력까지 받게 되서 너무 기뻤었다죠. +_+)/

아마 달력 받으신 분들, 오늘 품에 안으시고 으흐흐흐 ~ 하셨을듯. ㅎㅎ


선명한 티스토리 로고 입니다 ~ +_+)/

옆에서 본 티토 로고.

그리고 깔끔하고 심플하지만, 무언가 개성이 넘쳐나는 앞모냥새!

갠적으로 너무 그낌 괜찮다고 느꼈던 사진입니다. 요 사진이 5월이던가요? ㅎㅎ

탁상달력이라 세우면 이런 모습입니다.
흣.. 너무 이쁘지 않나요? +_+

그리고 단단하게 봉해 왔던 상자. 다음로고가 찍혀있네요. 흣..

아마 이 탁상달력은, 회사에서 쓸 것 같습니다.
2010년, 1년동안 멋진 사진 보면서, 멋진 1년이 되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잘 받았습니다 ~ 받고 나서 한참동안 헤헤헤 거렸네요. 흐흣 ~
2009/11/28
까치밥.

이제 정말 빼도박도 못하는 겨울이 와버렸다.


나머진 먹느라. ㅎㅎ
참 맛있고 배부른 시간이었다.

엄청난 귀차니즘 덕택에, 4월달에 찍었던 사진을 이제사 현상하여 필름 스캔했습니다.

스크롤 압박 있습니다. ^^ 즐감하시구요.
전 프로가 아니라 아마츄어이므로, 채찍질은 살살*-_-*

사진은 미놀타 X-700 쿤으로 찍었구요,
필름은 아그파와 코닥 100 입니다.
































































Canon EOS 450d :: 1/1024sec :: F/2.8 :: 50mm :: ISO-100
PhotoWORKS v1.1 후보정



해바라기는 항상 한곳만 바라본다.
그렇지만 알고 있을까?
한곳만 바라보는 그 해바라기를 바라보는,
또 다른 해바라기가 있음을.





Canon 450d :: 1/1024sec :: F/2.8 :: 50mm :: ISO-100

Canon 450d :: 1/790sec :: F/2.8 :: 50mm :: ISO-100

사람을 현혹케 하는 건 비단 그 성분이 아니라,
몸짓과, 겉모습이거늘,
넌 그 몸짓도, 겉모습도 참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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