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시선은 내 시선과 다르지 않다. 세상이 흑백으로 느껴진 오늘은, It's Rainy Day...
뿌옇게 흐려진 지금의 나의 시선. 어디서부터 답을 찾아야할까. 날이 걷히고, 태양이 밝아오면, 길은 분명히 보이겠지.
그때까지만, 버텨보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