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지에 백설공주가 된 울 낭월이.
많이 안쓰럽다.










곰팡이성인지, 세균성인지, 알레르기성인지,
이제 검사결과를 기다리면 된다.

자꾸 그루밍 하는 것 때문에 더 번지게 되었다고 한다.
평소보다 자주 그 자리를 그루밍한다면 분명 가려운 것이 원인이니 잘 살펴봐야할듯 하다.

주사도 맞고, 약도 먹고 하니, 이제 낫게 되겠지.

어째서 소중한 존재의 소중함을, 이런 때에 알게 되는지.
나는 분명, 지독히 둔하고 바보 같은 성격을 지닌 게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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